니콜라 푸생(Nicolas Poussin) - 17세기 고전주의 대표화가
Nicolas Poussin프랑스의 화가. 종교화, 신화화, 풍경화에 뛰어났고, 고전주의의 대표적 존재. 노르망디 지방의 레 잔드리에서 출생, 로마에서 사망. 지방 화가의 바랑(Quentin Varin), 주브네(Noel Jouvenet)에게 배운 후, 1612년 파리로 나가 랄르만(Georges Lallemand, 1575~1635)에게 사사받음. 1624년 로마로 가서 처음에는 카라바조, 베네치아 파, 피에트로 다 코트토나 등의 영향을 받아 다이내믹한 구도의 바로크적 작풍을 보였으나, 점차 고전·고대에 이끌려 안정된 구도와 차분한 색채에 의한 독자적인 고전주의적 양식을 확립, 이탈리아 인문주의자들과 사귀어 널리 명성을 얻었다. 1640년 루이 13세 (Louis XⅢ)의 부름으로 귀국하여 루브르 궁의..
카테고리 없음
2014. 11. 10. 16:59
반응형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