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로 산치오(Raffaello Sanzio) - 르네상스의 3대 거장
Raffaello Sanzio 이탈리아 움브리아 우르비노에서 출생하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와 함께 르네상스의 고전적 예술을 완성한 3대 천재 예술가의 한 사람이다. 궁정화가의 아들로 태어나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11세 때 아버지마저 잃어 사제(司祭)인 숙부 밑에서 자랐다. 시인이며 화가였던 아버지에게서 그림을 배우다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에는 동향인인 T.비테에게서 배웠고 움브리아파의 지도자인 피에트로 페루지노(Pietro Peruggino)의 그림공방에서 도제 수업을 받았다. 1500년 P.페루지노가 완성한 페루지아 어음교환소의 벽화 중 우의상(寓意像)은 당시 17세였던 라파엘로가 조수로서 그린 것이다. 1500년경의 작품으로 알려진 콘데미술관(샹티유이)의 《삼미신(三美神)》, 내셔널갤..
세상의 천재화가들
2014. 11. 6. 13:47
반응형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