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와 패자를 결정하는 것
의 저자 시오노 나나미는 평생 역사와 인간을 공부하면서 느낀 단상을 “인간은 자기가 살았던 시대의 위기를 다른 어느 시대의 위기보다 가혹하게 느끼는 성향이 있다.”, “승자와 패자를 결정하는 것은 당사자가 가진 자질의 우열이 아니라 갖고 있는 자질을 어떻게 활용했는가에 달려 있다”로 압축했다.‘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삶이 다른 사람들의 삶보다 힘들고 가혹하다고 느끼는 성향이 있다. 승자와 패자를 결정하는 것은 자질의 우열이 아니라 자질을 활용할 수 있는 합리적 세계관이다’로 변형할 수 있겠다. 합리적 세계관이란 생존과 현실에 기반을 두고 가치와 이상을 추구하는 균형잡힌 관점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의 이야기
2014. 10. 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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