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Jean Auguste Dominique Ingres) - 고전주의 대표 화가
Jean Auguste Dominique Ingres 프랑스의 화가. 19세기 프랑스의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이다. 초상화가로서도 천재적인 소묘력과 고전풍의 세련미를 발휘했다. 《루이 13세의 성모에의 서약》으로 이름을 떨치면서부터 들라크루아가 이끄는 신흥낭만주의운동에 대항하는 고전파의 중심적 존재가 되었다. 초상화·역사화, 특히 그리스조각을 연상케 하는 우아한 나체화에서 묘기를 발휘했다. 1780년 8월 29일 몽토방에서 출생하였다. 19세기 프랑스의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이다. 16세 때 파리로 나와 당시 화단의 중진으로 명성을 떨치던 J.L.다비드에게 사사하였다. 1801년 《아가멤논의 사절들》로 로마대상을 받고 1806~1824년에는 이탈리아에 체류하면서 고전회화와 르네상스의 거장 라파엘로의 ..
세상의 천재화가들
2014. 11. 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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