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덕

Merry christmas Design 이번 주말 보내고 나면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달입니다. 12월이 오면 아이들이 일년 동안 기다리던 크리스마스가 찾아옵니다. 우리집 아이는 사실 크리스마스 날을 좋아한다기보다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린 다는 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초등 2학년인데 아직도 산타 할아버지 존재에 대해 믿고 있습니다. 진짜 믿는 건지 아님 존재를 믿지 않는 순간 선물을 못 받는다는 걸 아는건지 궁금합니다. 일년에 세 번, 가장 기다려지는 날이 자기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라고 합니다. 선물에 강한 집착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올해도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은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12월을 준비하기 위해 간간이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보이곤 합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