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라도 혼자서는 번영할 수 없다
공동체 유지를 위해 수용이 가능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원칙으로 정하면 오해와 불화가 줄어든다. 사람들을 같은 사무실에서 모아둘 수는 있어도, 그렇게 모인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하지 못한다면 협력은 불가능 하다.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서도 자신과 타인의 이익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이른바 ‘상호이익의 공통분모’를 잘 찾는 사람이 궁극적으로 성공한다. 상거래는 물론 인간관계에서도 한쪽에 일방적인 구조는 오랜 동안 지속할 수 없다. 세상은 변하고 역학관계도 변한다. 강자일수록 약자와의 공통분모를 넓히고 유대를 강화해야 입지가 더욱 탄탄해진다.
세상의 이야기
2014. 10. 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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