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알고 행동하라
하늘이 할 일을 알고,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안다면 지극한 경지에 이른 것이다. "예전에 아주 우수한 등반대원이 1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쟁심에 사로잡혀 산에 오르다 결국 눈 덮인 산에 영원히 묻히고 말았습니다. 날씨는 극한의 온도로 떨어지며 공기마저 희박한 설산에서 여러분의 경쟁자는 절대로 동료 등반대원이 아닙니다. 싸워야 할 상대 역시 극한의 열악한 자연환경이 아닙니다. 경쟁자는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다른 사람과 경쟁하려고 든다면 여러분은 영원히 히말라야 고봉의 정상에 오르지 못할 것입니다. 넓은 마음으로 욕심을 버린 후 묵묵히 고개를 숙인 채 제 갈 길을 가는 사람만이 세계 최고봉의 정상을 밟을 수 있습니다.“ 공명심과 이익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은 마음이 넓은 사람이다. 눈으로는 먼 곳을 ..
세상의 이야기
2014. 11. 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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