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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i de Toulouse Lautrec

 

프랑스의 화가, 석판화가. 알비의 툴루즈 백작가에서 태어나, 말로메의 성관에서 사망. 14세부터 15세에 걸쳐 두 번의 사고로 양다리골절로 하반신을 못쓰게 됐다. 어릴때부터 데생에 능해, 1882년 파리에 가서 보나, 고르몬에게 그림을 배웠다. 1885년경 몽마르트르에 정주. 『물랭루즈』등 카바레와 카페, 사창가에 출입하면서 『물랭루즈에서의 춤』(1890, 필라델피아, 개인장)등, 파리의 풍속, 애환을 민첩하고 정확하게 그렸다. 또 석판화도 잘하여 석판에 의한 포스터(1891이후)도 주목됨. 드가와 인상파, 풍속판화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 독특한 경지를 개척했으나, 술 때문에 건강을 해쳐 1899년 입원하였으나 1901년 재발, 남프랑스의 모친에게로 돌아가 짧은 생애를 마쳤다. 1922년 모친 백작부인은 아틀리에에 있던 전작품을 알비 시립미술관에 기증하고 그해 일반에게 공개했다.

 

 

 

 

 

드가, 고흐와 친분을 맺어 그들로부터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그는 귀족 사회의 허위와 위선 등을 미워하였다. 

주로 서커스 · 놀이터 · 운동경기 · 무용장 · 초상화 등을 즐겨 그렸으며 포스터를 예술적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그가 그린 물랭 루주 포스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인상파에 속하고 색채 취급, 성격 묘사에도 뛰어났다. 유화 외에 파스텔, 수채화, 석판에도 독특한 스타일로 만들었다. 

대표 작품으로는 《물랑 드 라 가레트》, 《이베지루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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