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덕
가장 자기다운 것이 최고의 차별화이며 궁극의 브랜딩이다. 강력한 아이덴티티를 가진 브랜드는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누린다. 아무리 새로운 브랜드라 하더라도 비슷하면 가짜가 되고, 오히려 가짜가 많아지면, 그 브랜드는 해당 카테고리의 원형이 되어 ‘기준’이 된다. 시장에서 기준이 된다는 것은 브랜드로서 가장 강력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