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Amazingly Creative Double Page Magazine Ads10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입니다. 올해도 2달 밖에 남지 않다 보니 전에 보다 조금 일찍 한 해를 마무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마무리라기보다는 여유 있게 올해 이룬 것과 내년에 이뤄야 할 일들에 대한 고민들입니다. 물론하지 못할 일, 마무리 못한 일도 많을 것입니다. 보통 12월이 돼서야 한 해가 가는 걸 실감하며 각종 모임과 연말, 연시 들뜬 분위기에 정작 중요한 한 해의 마무리는 못하고 지나간 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한 달 정도 빨리 한 해를 돌아본다면 조금 여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디자인 자료 조사 중에 재미있는 잡지 광고를 찾았습니다. 보통 평범한 잡지 광고들은 한 페이지에 제품이나 광..
국내 디자인이랑은 느낌이 다르네요.전체적으로 간단한 애니메이션, 심플한 색상, 개선된UX, 큰 타이포...디자인 새롭게 해보고 싶을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pinterest.com/melissacales/2014-design-trends/ Simple animations - Theme kingdomhttp://www.themeskingdom.com/ Simple animations - Big Cartelhttp://recap.bigcartel.com/ Simple colours - Ora itohttp://www.ora-ito.com/ Better UX - Exposurehttps://exposure.co/ Better UX - Trail springhttp://www.tra..
20century logos14 브랜드 컨설팅 전문회사인 인터브랜드는 해마다 전 세계 수백 개 브랜드의 자산 가치를 평가하여 100개의 베스트 브랜드를 발표한다. 인터브랜드의 리스트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20년 가까이 1위를 놓쳐본 적이 없다. 하루에 6억 잔 이상 소비된다는 코카콜라가 이토록 오랜 기간 세계 최고 브랜드가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자기들이 소유했다고 말할 정도로 강력한 아이덴티티 컬러인 붉은색, 그리고 읽히기보다 이미지로 인식되는 로고가코카콜라의 브랜드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임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1889년 앙드레 미슐랭(Andre Michelin)과 에두아르 미슐랭(Edouard Michelin) 형제는 쉽게 분리될 수 있는 공기압 타이어를 개발하고 회사를 설립한다...
학교는 창의력을 죽이고 있다? 무엇이 위대한 지도자를 만드는가? 어떻게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까?여기 20개의 강연들을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꼭 봐야 될 강연들입니다.미국의 비영리 재단으로 정기적으로 열리는 기술, 오락, 디자인에 관련된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는TED에서 사람들이 가장 인기 있는 강의 20개를 모은 것입니다.이 강연들은 한번 보고 지나 칠 것이 아니라 평생을 두고 봐도 될 강연들입니다.영어 강연이라 해도 자막을 한글로 설정하면 편안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아직 못 본 강연들 열심히 봐야겠습니다. Subtitles 클릭 ----> Korean 클릭 한글 자막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 Keith Barry hacks the most complex thing in nature, the..
의 저자 시오노 나나미는 평생 역사와 인간을 공부하면서 느낀 단상을 “인간은 자기가 살았던 시대의 위기를 다른 어느 시대의 위기보다 가혹하게 느끼는 성향이 있다.”, “승자와 패자를 결정하는 것은 당사자가 가진 자질의 우열이 아니라 갖고 있는 자질을 어떻게 활용했는가에 달려 있다”로 압축했다.‘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삶이 다른 사람들의 삶보다 힘들고 가혹하다고 느끼는 성향이 있다. 승자와 패자를 결정하는 것은 자질의 우열이 아니라 자질을 활용할 수 있는 합리적 세계관이다’로 변형할 수 있겠다. 합리적 세계관이란 생존과 현실에 기반을 두고 가치와 이상을 추구하는 균형잡힌 관점이라고 생각한다.
Giorgio Vasari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이며 건축가. 미술사가. 메디치가의 후원 아래 다양한 프레스코화와 우피치궁 설계 등을 맡았다. 바사리의 가장 위대한 작품은 《미술가 열전》이다. 그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 200여 명의 삶과 작품에 대한 기록을 이 책에 담았다. ‘르네상스’와 ‘고딕’이라는 표현을 처음 사용한 것도 바로 이 책에서다. 그는 시대 구분과 개념 정의, 고딕 양식, 비잔틴 양식, 매너리즘, 소묘 예술, 단축법 등의 용어들을 통하여 미술사라는 영역을 새로 개척하였고 그 이후로 오랫동안 미술사 전반에 거대한 영향을 주었다. 그 뿐만 아니라 르네상스의 미술가들은 이 책을 통해 시대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Leonardo da Vinci and the Tre..
공동체 유지를 위해 수용이 가능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원칙으로 정하면 오해와 불화가 줄어든다. 사람들을 같은 사무실에서 모아둘 수는 있어도, 그렇게 모인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하지 못한다면 협력은 불가능 하다.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서도 자신과 타인의 이익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이른바 ‘상호이익의 공통분모’를 잘 찾는 사람이 궁극적으로 성공한다. 상거래는 물론 인간관계에서도 한쪽에 일방적인 구조는 오랜 동안 지속할 수 없다. 세상은 변하고 역학관계도 변한다. 강자일수록 약자와의 공통분모를 넓히고 유대를 강화해야 입지가 더욱 탄탄해진다.